걸그룹 AOA 설현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일 생일을 맞았던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설현입니다. 벌써 2016년의 세 번째 날이네요. 오늘은 제 생일인데요. 열두시가 되자마자 받았던 축하의 메시지부터, 팬 분들의 편지, 촬영장에서 스태프 분들이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까지 행복한 조각들이 모여서 조그만 틈도 없이 완벽하게 행복한 하루가 완성됐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벌써 새해 복을 받은 건지 따뜻한 생일입니다. 여러분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저에게 2015년은 상처가 생기고 아물다가 다시 덧나고 또 아물고를 반복하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정말 잘 시간도 없이 빠듯하게 움직이고 급하게 뛰어다니다 보니 많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고 무서워도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건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인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절 미워하는 분도 계시고 악플도 많이 달리지만,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도 계시고 저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해주시는 분들, 옆에서든 멀리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뜻 깊고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아요. 설현이의 행복한 2015년 함께 만들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설현은 소속사 FNC 식구들과 AOA 멤버들, 경기예고 친구들, 팬들에게 일일이 고마워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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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악플에 마음고생 한 거야? “상처가 생기고 아물고 다시 덧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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