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엉덩이춤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아찔한 트월킹에 남자들 후끈

일명 엉덩이춤 ‘트월킹’의 최강자들이 나타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9GAG는 러시아 댄스 스튜디오 프라울스가 제작한 트월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러시아 미녀들이 미국 힙합가수 키드 잉크(Kid Ink)의 ‘쿨 백(Cook back)'에 맞춰 과감한 섹시 트월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뇌쇄적인 표정으로 엉덩이를 좌우 위아래로 아찔하게 흔들며 트월킹의 정석을 보여준다.

러시아 미녀의 매혹적인 트월킹 영상은 현재 150만회에 가깝게 재생되며 남성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한편 여성들에게도 골반과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드는 춤인 트월킹이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상을 본 많은 남성들은 “춤도 춤이지만 카메라 워크가 정말 뛰어나다”며 카메라의 각도가 트월킹을 더 돋보이게 한다는 반응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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