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밤부터 2016년 1월1일 새벽까지 세계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 교회(사진)을 비롯해 전국 각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가 열렸다. 교인들은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성령충만한 신앙을 다짐했다.
송구영신 예배가 한국교회에 처음 사용된 것은 기록에 의하면 1887년 12월 31일 새문안교회와 정동 감리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린것이 최초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에는 '언약 갱신예배' 혹은 '언약예배'로 불렸다.
장로교는 '언더우드' 선교사, 감리교는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송구영신 예배가 시작되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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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밤과 1월 1일 새벽에 전국 각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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