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듬직해~” 정가은 1월 결혼, 예비신랑 매력은

방송인 정가은(38)이 내년 1월 결혼한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말했다.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정가은이 예비 신랑의 듬직한 성품 등에 매료돼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진행자와 패널로 활동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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