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더 놀랍게 한 것은 박봄의 부자연스러운 외모. 박봄은 데뷔 이후 그동안 성형과 시술을 의심하게 하는 외모의 변화가 있었다. 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에서 열린 MAMA에서도 박봄은 많이 팽팽한 얼굴로 등장했다.
팬들은 이제 박봄의 성형 의혹에 걱정을 하고 있다. “성형 중독인 것 같은데 이제 그만 하셔야할 듯” “회사에서 박봄 관리 안 해주나” “정신적인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할 것 같다” “마마 보고 깜짝 놀랐네. 부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2NE1 무대는 씨엘이 먼저 열었다. 씨엘은 ‘나쁜 계집애’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후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 등 투애니원 멤버들이 등장해 ‘파이어’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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