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타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날 정원관이 딸을 얻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0월 고려대 박사학위 과정 중이던 17세 연하 여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정원관은 1987년 소방차 1집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해 ‘그녀에게 전해주오’ ‘통화중’ ‘사랑하고 싶어’ 등을 히트시켰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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