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에 산다는 매디는 21일(현지시간) 씨엘이 이날 공개한 헬로 비치스 댄스 퍼포먼스 영상(HELLO BITCHES DANCE PERFORMANCE VIDEO)을 감상기를 영상으로 촬영해 올렸다. 매디는 케이팝을 좋아해 다양한 한국 음악을 본 감상기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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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는 씨엘의 안무 영상을 보며 “우와” “멋지다”를 연발했다. 특히 후반부에서 씨엘이 붉은 조명 아래서 강렬한 춤동작을 선보일 때는 깜짝 놀라며 화면을 잠깐 정지했다. 놀랍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정말 섹시하다”고 말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2NE1(투애니원) 소속인 씨엘은 내년 미국 솔로 진출을 앞두고 이 안무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씨엘은 뉴질랜드 여성 댄스팀과 함께 격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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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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