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도 수준급” ‘슈퍼스타K7’ 케빈오·찬단비 훈훈 인증사진

‘슈퍼스타K7’ 우승 케빈오와 준우승 천단비의 인증샷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 최종무대는 케빈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천단비 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쓴 역전의 주인공으로 등극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천단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대의상 차림의 천단비와 케빈오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우승자 케빈오는 상금 5억원과 엠넷 ‘2015 MAMA’ 데뷔 무대의 영광을 안게 됐다. 30년 만에 고국을 밟은 어머니와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만끽한 케빈오는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가족들 감사합니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신동엽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 교회 열심히 다녀라”…스타인헤븐
‘주님의 엄친딸’ 이하늬…어머니는 국악찬양 북한선교 비전
뮤지컬배우 리사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하나님이 왜 안 주셨는지”
유은성 “5집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 아내 김정화 피처링 사랑해”
“내 심장이 멈춰 그 꿈을 보지 못해도…” 24살 짧은 생을 마감한 크리스천 아프리카 청년 엘리야스
“죽기 전에 부르고 싶은 찬양 만들고 싶었다. ‘예수님은 사랑이라’”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