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7kg을 감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주역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7kg을 감량, 현재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대해 “일단 쌀을 끊었다. 술도 안 마신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들은 “그래서 우리가 밥을 못 얻어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겨운은 “회식을 해도 우리는 소고기 먹는데 소지섭은 싸 온 고구마를 먹는다”고 독한 면모를 강조했다.
소지섭은 “급하게 살을 빼다 보니까 드라마 끝날 때까지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서종현 선교사 ‘누명 쓴 고3’ 발매 “시험의 승패와 상관없이 마음껏 꿈꿔도 돼”
“죽기 전에 부르고 싶은 찬양 만들고 싶었다. ‘예수님은 사랑이라’”
이충주 "작품을 많이 하고 유명해져야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건가요?"
배우 김정운 “고통스러운 시절 주님만이 나의 힘”
[교회누나 58] 아이돌 최연소 결혼 동호도 교회오빠…“‘밀알’ 좋아요”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7kg 감량 독한 소지섭 “쌀-술 안 먹고 고구마 먹는다”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