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 14일까지 개최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이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14일까지 열린다.

‘교육의 미래를 보다’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도서전에는 독일·태국·싱가포르 등 해외 6개국 18개사와 국내 도서업체 73개사 등 총 7개국에서 91개사가 참가했다.

인천시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 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유정복 시장은 “아시아 최초의 세계 책의 수도 인천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개최돼 큰 영광스럽다”며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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