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징 통합교류기구에 환경팀 신설

Է:2015-11-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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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의 통합 교류기구인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에 환경팀이 신설돼 대기오염 방지 등 환경 분야 협력이 강화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왕안순 베이징 시장을 만나 환경팀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환경팀은 양 도시가 함께 직면한 환경문제와 관련해 환경보호정책, 기술, 정보,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환경보호와 저탄소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박 시장은 “양 도시의 대기오염 저감 기술을 공동 연구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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