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 앞바다서 실종 어부 숨진 채 발견

Է:2015-11-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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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혼자 조업하던 어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오전 6시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동쪽 약 1.6㎞ 해상에서 이모(48)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20분쯤 혼자 3.57t급 자망어선을 타고 조업하러 나간 뒤 실종됐다.

해경은 이날 오후 6시35분쯤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앞바다에서 배가 한 자리에서 계속 돌자 이상하게 여겨 출동한 결과 실종 사실을 확인하고 수색해 왔다.

영덕=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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