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풍납토성 2020년 보상완료 위해 국비 배로 증액 요청

Է:2015-11-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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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풍납토성을 2020년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필요한 주민보상용 국비를 배로 늘려 줄 것을 국회와 문화재청에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주민보상 국비와 시비의 분담률이 현재 7대 3이므로 건의안이 수용되면 총 예산이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게 된다. 시는 풍납토성 모든 권역을 보상하려면 총 2조원이 필요해 문화재청과 협의 끝에 핵심지역인 2권역 전체와 3권역의 보상 우선 대기자를 먼저 보상하기로 했다. 2권역 위주 보상비로는 총 80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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