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후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카드를 제작했다.
홍보사 포츈은 31일 “이문세씨가 ‘이문세×프렌즈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래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카드를 기획·제작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민, 코케, 오햄킹, 토마스리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4명의 작품에 이문세가 문구를 정하고 캘리그래퍼 헤이데이가 손글씨로 새기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네이버 해피빈과 ‘2015 씨어터 이문세’ 수원 공연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강남 교보타워 내 하임, 서울역 디트랙스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드 수익금 전액은 위안부 할머니 후원 시설 ‘나눔의 집’에 전달된다.
박은애 기자 limitle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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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위안부 할머니 후원 위한 ‘크리스마스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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