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도 당대표일때는 ‘역사는 역사학자의 몫’이라 했지요”라며 “그런데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아버지의 따님이 된걸까요?”라고 반문했다.
앞서 중원 시민체육대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60, 70년대 산업역군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80, 90년대 민주화로 대한민국을 바꿨고 2000년대 온갖 희생과 헌신으로 IMF를 넘어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도 우리와 아이들은 실직과 빈곤, 불평등과 차별 속에서 미래가 불투명합니다”라며 “이제 평등과 복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합니다. 정치가 앞장 서겠습니다. 정치가 움직여 세상을 바꾸겠습니다”라고도 했다.
은 의원은 “강을파고 산을 파고, 민생을 죽이고 교과서를 바꾼다고 대한민국, 바로 우리의 앞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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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대통령이 된 이후에 아버지의 따님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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