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루머 퍼뜨리겠다” 협박한 50대 남성 구속기소

Է:2015-10-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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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루머 퍼뜨리겠다” 협박한 50대 남성 구속기소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봉문 부장검사)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고교시절을 둘러싼 루머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폭로하겠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소)로 신모(5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직 인터넷 매체 대표인 신씨는 지난 8월 김 대표와 가까운 같은 당 A의원을 찾아가 “(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으려면 금전적 보상을 해달라”고 협박했다.

김 대표는 A의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고 지난 5일 신씨를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박은애 기자 limitle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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