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이, 마틴스미스, 자밀킴, 케빈 오, 클라라 홍, 천단비 등 TOP6는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7’ 세 번째 생방송에서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 중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이선희가 ‘슈퍼스타K7’에 등장해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천단비를 극찬했다. 천단비는 심사위원의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탈락자로는 임재범의 ‘비상’을 부른 클라라 홍과 에일리의 ‘헤븐’을 선곡한 마틴스미스가 꼽혔다. 당초 이날 방송은 TOP4 결정전으로 진행됐으나, 심사위원들이 슈퍼세이브를 사용해 마틴스미스를 구제했다. 그 결과 클라라 홍이 11회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이로서 TOP5는 자밀 킴, 케빈 오, 중식이, 천단비, 마틴스미스로 압축됐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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