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맨시티의 라이벌 매치가 혈전이 됐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렸다. 웨인 루니는 맨유의 최전방에 나섰다.
전반 20분 경 루니는 맨시티 중앙 수비스 빈센트 콤파니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콤파니의 턱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로 인해 루니는 머리 오른쪽에 출혈이 발생했다. 하지만 주심은 루니의 출혈을 발견하지 못하고 경기를 진행했다. 루니는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부상으로 경기가 중단된 틈을 타 긴급치료를 받았다.
현재 0대 0으로 전반전이 끝났지만 맨유가 맨시티에게 볼 점유율을 앞서고 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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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맨시티 혈전으로… 루니 머리 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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