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콜록 정체 규현…애절한 감성 폭발

슈퍼주니어 규현이 ‘복면가왕’의 명탐정 콜록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규현은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명탐장 콜록’으로 출연해 전람회의 ‘이방인’을 열창했다.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 이 무대는 아쉽게도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에게 패하며 가면을 벗게 됐다. 이날 규현은 “김구라가 복면가왕 시청률이 오른 이후 여기 나오라는 말을 안 한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노래 세 곡을 부르고 싶었는데 3곡을 부르게 돼 소원을 다 이룬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규현은 방청객들의 즉석 요청에 따라 ‘야생화’를 불러 가창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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