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4㎡주택형의 인기가 여전하다. 전용면적 84㎡는 국민주택 규모의 기준이 될 정도로 실거주를 하는데 알맞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최근에 분양시장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있는 것은 물론 거래도 활발히 이뤄지는 등 호황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한 ‘대치 SK VIEW’는 전용 84㎡만 구성된 아파트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 당시 30가구 모집에 1519명이 몰리며 평균 50.63대 1을 기록했다. 또 7월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선보인 ‘연제 롯데캐슬&데시앙’ 전용 84㎡는 370가구 모집에 10만 8031명이 몰리면서 평균 291.97대 1을 기록하며 전용 59§³ 평균 경쟁률인 246.93대 1(일반공급 31가구, 청약자 7655명) 보다 높았다.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매매 거래량도 다른 주택형 보다 많았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올해(1~7월) 전국 전용 84㎡가 속한 전용 61~84㎡ 규모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만6944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49만8773건)의 41.4%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용 59㎡가 속한 전용 41~60㎡ 규모 아파트 매매 거래량(18만3942건)을 상회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용 84㎡는 국민주택 규모로 불릴 정도로 4인 가족 기준으로 거주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최적화된 규모이고, 분양가도 소형 아파트에 비해 낮아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며 “최근에는 발코니 확장이나 특화설계를 통해 중대형에 거주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꾸준한 편이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분양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도 전용면적 84㎡ 주택형이 총 888가구를 차지한다. 특히 전용면적 84㎡A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 등이 도입됐고 B와 C타입에도 가변형 벽체가 도입돼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고급 주상복합단지인 만큼 평면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며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청라 센트럴 에이린은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총 2029가구로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이 단지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5일 이며 정당계약기간은 11~13일까지 진행되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현장인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032-56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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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베스트셀러 '전용84㎡' 올해도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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