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12명 시상

전남도는 25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9회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랑스러운 전남인은 도정 발전에 공헌하고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 가운데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숨은 공로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천 권한을 도 실·국장과 일선 시·군의 시장과 군수, 도민과 사회단체장까지 확대해 26명이 후보자로 추천됐다. 또 각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함으로써 공정성을 기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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