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만 다를 뿐 누가 누구보고 바보라고 하겠나”… 바보 어벤저스의 이변

Է:2015-10-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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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만 다를 뿐 누가 누구보고 바보라고 하겠나”… 바보 어벤저스의 이변
“관심사만 다를 뿐 누가 누구보고 바보라고 하겠나”… 바보 어벤저스의 이변
순수한 ‘바보 어벤저스’가 한층 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각자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되돌아 봤다. 이후 퀴즈 검증을 통해 각자 잘하는 분야를 찾았다. 간미연은 ‘초성 게임’ 홍진경은 ‘수도 맞추기 게임’ 솔비는 ‘객관식 찍기 신공’등 이었다. 일주일 후 바보 어벤저스는 스케줄이 있는 채연을 제외하고 다시 소집됐고, 뇌섹남과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김구라, 전현무,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의 ‘뇌섹남 오형제’와 바보 어벤져스의 대결이 이어졌다. 대결 시작 전부터 김구라와 전현무는 시종일관 도발했다. 초반 기세는 뇌섹남 오형제가 쥐었다. 정형돈이 은지원과 박나래를 연이어 탈락시켰다.

바보 어벤저스의 반격의 키는 홍진경이었다. 홍진경은 정형돈, 전현무까지 누르며 팀을 구했다. 하지만 이어 등장한 박명수에게 OX 퀴즈에서 졌다. 다음 차례는 찍기의 달인 솔비였다. 박명수에 이어 객관식 문제에서 정준하까지 누르며 승기를 잡았다. 김구라까지 마지막으로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승리는 역전승이라는 이변을 연출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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