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엑시 등장하자마자 에이스로 등극

Է:2015-10-2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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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엑시 등장하자마자 에이스로 등극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2’ 엑시 등장하자마자 에이스로 등극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에 새로 합류한 래퍼 엑시가 시작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언프리티 VS 쇼미더머니’ 무대 이후에 순위가 발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엑시는 처음 오른 무대에서도 긴장 없이 래핑을 선보여 139점을 기록해 22인 중 9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양동근은 “마지막에 웨이브 해서 1점 더 드렸다. 그래서 8점”이라고 말했다. 엑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 살았다. 집에 안 가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엑시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8번째 트랙 미션에 처음 합류했다. 이어진 합동 미션에서 전지윤, 캐스퍼와 함께 편성 돼 무대를 꾸몄다. 이번 무대에서도 다른 래퍼들은 엑시를 칭찬하며 새로운 강적이 떠올랐다고 언급했다.

22인 래퍼 미션에서는 엑시와 지난주 첫 출전한 킴이 62점을 받아 22위로 탈락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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