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녀, 계란형에서 서구형 얼굴로 변신?”이산가족 북측 접대원 최고 인기

Է:2015-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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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녀, 계란형에서 서구형 얼굴로 변신?”이산가족 북측 접대원 최고 인기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도운 북측 여성 접대원들의 빼어난 외모가 단연 화제거리다.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분주히 움직인 50여명의 북측 접대원들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이런 미모 덕분에 큰 주목을 받았다. 접대원들의 나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선 북한에서도 쌍꺼풀 수술이나 피부 미용시술 등이 이미 보편화 돼 있어서 이들이 성형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북한 여성들은 일반 병원이나 개인 시술업자로부터 간단한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도시와 농촌 가릴 것 없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요즘들어 북한 여성들의 얼굴이 '계란형'에서 한국과 같은 '서구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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