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모교 카이스트 축제 때 나 안 부르고 허각 불러” 섭섭

Է:2015-10-22 01:58
ϱ
ũ
김소정 “모교 카이스트 축제 때 나 안 부르고 허각 불러” 섭섭
가수 김소정이 모교인 카이스트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은 “카이스트는 축제 같은 거 할 때 절대로 저를 안 부른다”며 “한 번쯤은 부를 거 같았는데”라고 했다.

이어 그녀는 “허각이 SNS에 ‘카이스트 즐거웠다’고 올린 걸 보고 섭섭했다”며 속내를 전했다.

규현은 김소정의 말에 “그 마음 안다. 저도 제 모교에서 슈퍼주니어 안 부르고 동방신기 불렀다. 섭섭한 마음 이해한다”고 맞장구쳤다.

이날 김소정은 “중학교 때까지는 내가 공부를 정말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며 “당시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는데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갔다. 대회에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상을 탔다. 이후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ICU 대학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학교를 2년 정도 다니고 있었는데 카이스트와 통합이 된 것”이라고 카이스트를 다니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영상] “성진 조! 소름 쫙” 조성진 쇼팽콩쿠르 1위 발표 순간

[단독]‘10억 기부’ 신민아 알고 보니, 부산 미혼모들도 돌보고 있었다

“문화선교 파라처치로” 배우 이진우 6일 목사 안수 받아 임동진·송재호·오미희 참석

진세연 “한국에도 힘든 사람 많은데 왜 외국까지 가나 했는데…”

[단독]김수현♥안소희, 1년째 열애 중…“키이스트 한솥밥 이유 있었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