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 한 가지를 털어놨다.
하니는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본인의 실제 냉장고를 공개했다. 하니의 출연에 패널들은 다소 들뜬 분위기였다.
먼저 최현석 셰프는 냉장고 문을 열기 전 “꽃향기가 날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MC 김성주는 “어우, 냄새가 좀 난다”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 문을 열자마자 작은 도시락 박스가 보였다. 안에 든 건 브레첼이었다. 브레첼은 독일의 전통 빵이다. 밀가루, 소금, 설탕, 이스트, 따뜻한 물을 넣은 반죽을 매듭모양으로 만들어 구워낸다.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하니는 “저의 다이어트 저녁 도시락”이라며 “평소 저녁에 302㎉짜리 브레첼 하나만 먹는다”고 전했다.
하니는 본인의 평소 식습관에 대해 귀띔했다. 그는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곱창과 탕짜면, 딱 두 종류만 시켜 먹는다”고 말했다. 달달하고 짠 걸 좋아하는 자극적인 입맛이라 맛소금과 장류를 즐겨 먹는다는 설명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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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완벽 몸매 비결은… “저녁 이것만 먹어” 팁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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