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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와 열애 아냐?” 김수현, 팬미팅서 원더걸스 노래 열창

“안소희와 열애 아냐?” 김수현, 팬미팅서 원더걸스 노래 열창 기사의 사진
사진(오른쪽)=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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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23)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김수현(27)이 과거 팬미팅에서 원더걸스 노래를 여러 차례 부른 사실이 재조명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19일 인터넷에는 2014년 3~5월 열린 ‘2014 김수현 아시아 투어 퍼스트 메모리즈(Kim Soo Hyun Asia Tour 1st Memories)’ 현장 영상이 주목을 끌었다.

당시 한류 주역으로 막 떠오른 김수현이 처음 가진 아시아 팬미팅 투어였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3개 도시(북경 상해 광저우),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까지 무려 7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이런 대규모 팬미팅에 나서면서 김수현이 선택한 장기자랑 곡은 김현철의 ‘까만 치마를 입고’와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였다. 일곱 번의 행사에서 모두 선곡은 같았다.

원더걸스의 해외 인지도를 고려한 선택일 수 있다. 그러나 남자 한류스타가 해외 팬미팅에서 걸그룹 노래를 부르는 건 이색적이다.

팬들의 반응은 “김수현이 원래 원걸에 관심 있었나보다. 안소희와 정말 사귀는 게 아닐까”라거나 “우연의 일치 아닌가. 이런 걸로 열애 사실을 점치는 건 무의미하다”라는 것으로 갈렸다.

이날 본보가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을 보도한 뒤 소속사는 곧바로 반박입장을 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는 소문은 최근 관계자들 사이 암암리에 퍼졌다. 안소희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김수현을 목격했다는 주민 증언도 나왔다. “김수현이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는 게 안소희와 같은 아파트 거주민의 말이다.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안소희는 JYP 품을 떠나 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BH와의 계약이 만료된 지난달 김수현이 속해있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 촬영을 최근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현은 영화 ‘리얼’ 촬영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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