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에서 무언가를 던지는 수법의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고층 투척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또 같은 사건이 반복됐습니다.
과거 고층 투척의 위험성을 실험한 방송사의 영상을 공유합니다. 작은 물건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교사나 부모 독자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1. 12층 높이에서 300g 소주병 던지기

아파트 소주병 투척, 실험해보니 KNN 뉴스 영상 보러가기
2. 8층 높이에서 2㎏ 벽돌 던지기(순간 4t충격이 가해진다고. 이번 캣맘 벽돌 사건은 이의 곱절 높이인 18층이었다.)

재미로 던진 벽돌에 사망…사람 잡는 옥상투척 SBS 뉴스 영상 보러가기
3. 10층 높이에서 1㎏ 물풍선 던지기

사람 잡는 아파트 고층 투척 KBS 뉴스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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