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참가자 자밀킴이 놀라운 무대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마지막 무대를 꾸미게 된 자밀킴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해 특유의 개성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거침이 없다. 오늘도 압도당했다”며 “자밀킴은 무대가 클수록 오히려 더 잘 노는 뮤지션인 것 같다”고 90점을 줬다.
성시경은 “실제로 전 남자인데도 공감했다. 카리스마를 보고 놀랐다. 너무 잘해서”라며 92점을 줬다. 백지영도 “자밀의 무대를 보면서 휘말리는 느낌이 들어 무서웠다. 너무 심장이 뛰었다”고 감탄했다.
이어 윤종신은 “뮤지션들에게 최고의 극찬은 ‘쟤 뭐야'라는 말이다. 자밀의 무대는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무대였다”며 93점의 최고점을 줬다. 자밀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합계 367점으로 TOP10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7 생방송은 1회부터 3회까지는 일산 CJ E&M 세트장에서, 4회에서 6회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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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심사위원, 자밀킴 무대 “휘말리는 느낌이 들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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