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거용 건축허가 급증, 건축경기 주도

Է:2015-10-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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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건축허가를 집계한 결과 8812동·266만9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73동·209만1348㎡에 비해 면적기준 2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물이 5748동·138만2710㎡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73동·69만9777㎡과 비교해 97% 증가했다.

상업용 건축면적은 87만9807㎡로 지난해 104만1097㎡보다 15% 감소했다. 감소한 부분은 대부분 숙박시설로 올해 9월말 기준 숙박시설 면적은 지난해(66만6813㎡)보다 줄어든 39만232㎡이다.

도 관계자는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용 건물과 근린생활시설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건축계획심의 신청 및 건축허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건축경기 활황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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