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락교회,‘올드앤뉴’ 찬양율동경연대회 개최

Է:2015-10-12 09:23
:2015-10-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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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열달맞춤전도축제 때 앵콜공연

부산 안락교회,‘올드앤뉴’ 찬양율동경연대회 개최
부산 안락교회,‘올드앤뉴’ 찬양율동경연대회 개최
부산 동래구 안락교회(윤동일 목사)는 ‘열달맞춤전도 해피버스 축제’를 앞두고 ‘올드앤뉴(Old&New)’ 찬양·율동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후 개최된 찬양·율동 경연대회에는 남녀 선교회 및 여전도회,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유·초등부 등 전 교인들이 남녀노소로 연합팀을 꾸려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7남선교회(회장 권성혁)와 16여전도회(회장 문정은), 중등부(부장 정은옥) 등이 참가한 연합팀인 ‘펑키루키’ 팀이 차지했다. 중등부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연중 지원하는 교육부서이다. 이들은 ‘끼’ 넘치는 블랙나이트 댄스공연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만점을 받았다.

펑키루키팀 기획연출감독 김형욱 집사는 "이 땅을 밟고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된다는 주제곡과 댄스선택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 같다"며 "열달맞춤전도에 전 교인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펑키루키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열달맞춤전도 ‘해피버스(Happy Birth)’ 축제 때 앵콜공연을 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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