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고구마 첫 재배지 ‘부산 영도’서 12일 학술심포지엄 개최

Է:2015-10-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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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1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조엄 조내기 고구마 전래기념사업’ 전국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영도는 조선시대 경상도 관찰사였던 조엄이 1764년 조선통신사로 일본 대마도를 방문했다가 고구마를 국내로 들여와 처음 재배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조선통신사와 고구마 전래’ ‘영도 사람들의 기억과 조내기 고구마’ 등이다. 이어 심민정(신라대), 안미정(한국해양대), 염정섭(한림대), 김경연(부산대) 교수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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