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자 예지가 수아에게 거침없는 디스를 시전했다.
9일 방송된 Mnet 여자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프로듀싱한 6, 7번 트랙을 두고 벌이는 래퍼들의 1대1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
예지는 본격적인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도발적인 디스 랩으로 승기를 잡았다. 예지는 수아를 향해 “멍청이 아가야” “YG딱지를 떼고 나와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가식 좀 작작 떨어. 너는 YG지하가 적격. 평생을 연습할 팔자”라며 수위 높은 디스를 이어갔다. 수아도 듣고 있지만은 않았다. 예지에게 “예지, 입만 열면 깨지”라며 재치있게 공격했다.
그러나 수아는 적잖이 당황한 듯했다.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예지가 디스 배틀 승자가 됐다.
무대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수아는 “내가 너무 싫다”며 “그렇게 열심히 외웠는데 가사를 까먹은 게 이해가지 않는다”고 아쉬워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삼촌이 가만 안 놔둔다 그래” 김우빈, 이 다정한 남자 어쩌죠
“3년 같이 산 의붓남매, 한그루 왕따시켜” 지인 폭로 점입가경
“노출 NO! 속옷 자랑따윈 없다” 러블리즈 철벽치마 환호
아이유 남친 장기하, ‘IU’ 모자까지 쓰고 티 빵빵 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언프리티2’ 예지 “수아, 넌 평생 YG 연습생 팔자” 살벌 디스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