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아유미가 아니네…” 슈가 출신 아유미 몰라보게 달라진 턱선

걸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몰라보게 달라진 턱선과 분위기로 놀라움을 전했다.

JTBC 제작진은 9일 오전 ‘마녀사냥’에 단독게스트로 아유미가 녹화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신동엽과 진행된 아유미의 토크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아유미의 녹화장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더욱 갸름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과거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훨씬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녹화에서 아유미는 “많은 분들이 예전의 앳된 모습으로 기억해주고 계시는데 벌써 올해로 32살이 됐다”며 성인이 됐다고 어필했다. 신동엽은 성숙해진 아유미의 모습에 낯설어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네티즌들은 아유미의 모습에 “턱선 봐..,” “예전에 알던 아유미가 아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여전히 예쁘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아유미는 한국 활동을 정리하고 일본에서 2010년 ‘아이코닉(ICONIQ)’이란 이름으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아유미가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2006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마녀사냥’은 10월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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