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장기하 열애설 한방에 ‘와르르’… 로엔 주가 폭락

Է:2015-10-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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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장기하 열애설 한방에 ‘와르르’… 로엔 주가 폭락
아이유(왼쪽)와 장기하 / 세시 화보, 국민일보 DB
가수 아이유(22)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장가하(33)와의 열애설로 폭락했다.

로엔 8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날 종가보다 4600원(6.11%포인트) 하락한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은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7만5300원으로 출발했다. 오전 한때 7만650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 보도 직전인 오전 11시를 전후로 급락세로 돌아섰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지난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기사를 인터넷으로 전송한 시점은 오전 11시18분이다.

디스패치는 아이유가 지난 8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달 7일 홍콩에서 각각 귀국해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장기하의 아파트로 이동한 정황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기하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카메라에 잡힌 여성은 검은색 마스크나 모자를 쓰고 있어 신원을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아이유가 인천공항에서 입은 차림새와 일치했다. 의상, 가방, 신발이 모두 같았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열한 살 차이다. 두 사람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만 교제의 정황은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한 측근이 “두 사람이 음악을 작업하면서 서로 의지했고 자연스럽게 동료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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