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한글날을 기념해 국제선 18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모바일앱을 통해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다낭 노선을 포함해 인천~괌, 오사카, 방콕 노선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각 노선별 최저왕복 운임은 총액 기준 괌 노선이 27만7800원, 다낭이 24만3500원, 방콕 23만9600원, 코타키나발루 25만1600원, 오사카 17만7600원, 후쿠오카 13만2400원, 오키나와 17만7700원, 홍콩 19만2600원 등이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11일까지 국내 공항 카운터 간판 등 진에어 로고를 한글로 변경해 이용 고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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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왕복 28만원” 진에어 한글날 맞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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