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에서 조경수 분재 전시회가 열린다.
전남 순천시는 2~11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조경수 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정원 문화와 정원 산업의 확산을 위한 연관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 5월 희귀 철쭉분재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다.
전시회에는 소나무와 소사나무 등 다양한 형태의 120여점의 분재가 전시된다. 한국분재협회 순천시지부 회원들이 정성들여 키우고 가꾼 것들이다. 또 전시회장에서는 농가에서 정성들여 직접 가꾸고 생산한 분재도 판매 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조경·화훼 산업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3순천만정원박람회’ 이후 분재·국화·철쭉 등 관련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조경수관련 영농조합과 조경수·화훼 농가의 소득과도 연계해 가고 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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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2~11일 조경수 분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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