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5년 10월 1주차 주중집계(29~30일)에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주 주간집계와 동일한 21.5%로 1위를,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0.4%p 상승한 19.9%로 2위를, 박원순 서울시장이 0.6%p 하락한 12.8%로 3위를 기록해, 3명의 주자 모두 순위 변동이 없었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주 주간집계와 동일한 7.5%, 김문수 전 지사 역시 지난주 주간집계와 동일한 4.7%, 오세훈 전 시장은 1.2%p 하락한 4.1%, 안희정 지사가 0.5%p 하락한 3.3%,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2% 상승한 3.1%, 정몽준 전 대표가 0.5%p 하락한 3.0%, 홍준표 지사가 0.1%p 상승한 2.8%,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9%p 하락한 2.7%, 남경필 지사가 0.2%p 하락한 1.8%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2.2%p 증가한 12.7%.
이번 주중집계는 2015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8.8%, 자동응답 방식은 5.0%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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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안심번호 공천 파동 불구 차기 후보 1위 유지”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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