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카페 ‘조스테이블’ 설립자 정성자(사진) 권사가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한인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다. 정 권사가 지휘자로 있는 캐나다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그동안 교포사회에 미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시온선교합창단은 밴쿠버의 40여 교회에서 모인 여성·남성·어린이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에서 모금한 금액을 각국의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유진벨재단에 북한 결핵 치료병동 건립 기금을 전달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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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이블’ 설립자 정성자(사진)권사 국민훈장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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