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50일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9월30일 8시1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에서 생후 50일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부친인 유모씨(41)가 화장실에서 아기가 숨진 것을 발견하고 119이 신고했다. 당시 아기의 어머니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기의 몸에서 타살 흔적이 발견돼 정확한 사망 시점과 사인을 파악하기 위한 시신을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부모 등을 상대로 진술을 받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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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된 영아 숨진 채 발견…타살 의혹에 시신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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