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진(사진) 포항하늘소망교회 목사는 추석인 27일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 “위의 것을 찾을 것”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이날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위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며 이유는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고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이란 골로세서 3장3절 말씀을 들어 설명했다.
그는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도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난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드러나지 않은 부분들이 확실하게 드러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땅에 있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을 죽이라”며 “탐심은 우상 숭배이며 이것들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경고했다.
그런 후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로마서 8장6절 말씀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은 그 영광을 보고 미치도록 영혼의 때를 위해 살았다.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렸다”며 “눈물로 회개하며 세상의 것을 버리고 신령한 것을 취하며 살아갈 때 우리 신앙의 눈이 열리고 하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위의 것을 사모하며 찾을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그려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대로 살겠다”고 입을 모았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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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진 목사,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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