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돌’ 달샤벳 가은 긴장시킨 여자친구 유주 패기 보소~!

‘육상돌’ 달샤벳 가은이 여자친구 유주의 달리기 실력에 긴장했다. 가은은 ‘아육대’ 4회, 5회, 7회, 8회, 10회 그리고 이번 추석특집까지 단거리 총 6관왕에 올라 ‘아이돌 단거리 퀸’으로 불린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아육대)에서는 여자 60m 달리기 경기 펼쳐졌다. 아육대 5관왕인 가은의 예선 경기는 시작부터 관심이 모아졌다. 가은의 예선전에는 솔지, 유라, 진, 예은, 유주 등이 있었다.

가은은 시작하자마자 예상대로 선두에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의외의 복병이 있었으니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 중반부터 유주의 반격이 시작됐고 결국 가은과 유주는 거의 동시에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가은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가은이 0.03초 차이로 먼저 들어와서 결승에 진출했다. 유주는 자신의 기록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9초36으로 유주를 제치고 예선 최고기록을 거둔 가은은 여자 60m 달리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가은과 같은 예선 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유주의 달리기 실력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보면서 놀랐음” “유주 못 하는 게 없네” “유주 열심히 해서 너무 예뻤음” “노래도 잘 하고 예쁘고 달리기도 잘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이아린 “썩지 않은 정결한 통로 되도록 받은 은혜 흘려보내야”

“전석 매진이요? 엑소 첸이 출연했거든요 하하”

양동근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박효주 “최원영과 불륜? 우린 너무 진지해”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