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는 성인잡지 맥심 모델 출신에서 여경으로 변신한 김미소씨를 보도했다.
매체는 김미소씨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맥심 모델로 활동하다 순경 공채에 합격해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찰에 합격한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김미소씨는 285기 순경 공채에 합격해 19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산하 지구대로 배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소씨는 2014년 미스 맥심 후보에 뽑혀 청순한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수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매체는 김미소씨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다수의 일상 사진도 보도했다.
맥심 코리아(위), 온라인 커뮤니티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패스트푸드점 주방서 팬티 속 손 넣은 男직원 포착…“설마 그 손으로”
▶“내가 처벌받는다고 세상이 달라질 것 같냐”…서울대 성추행 교수 피해자 협박
▶조영남, 77세에 여복 터진다는 사주에 “그때 못움직여” 조무룩
▶유아인 벗을까?…1000만 배우 등극, 올누드 공약 실천 기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