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방(요리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셰프들이 추석을 지내며 자신들의 일상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샘킴, 레이먼 킴, 이찬오 셰프는 추석 기간에 각각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샘킴 셰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자!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운전들 조심하시고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개구진 표정을 하고 있는 아들을 다정하게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추석에도 아내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새롬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롬은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갓새롬 너무 이쁨. 와이프스타그램” 이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먼 킴 셰프는 가족들과의 여유로운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먼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지우와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레이먼킴은 사진과 함께 “하루밖에 시간이 없는지라 휴가가 오늘 하루지만 그래도 티비에서는 스타워즈 전편이 방송하고 삼성동엔 차가 없고 루아는 R2D2가방과 잘 놀다가 잠이 들었다. 참 좋은 추석이다. 꽃분여마왕과 루아나리(딸)는 완전 강아지” 라는 글을 남기며 추석 일상을 공유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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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사랑, 가족 사랑…‘대세’ 셰프들의 3인 3색 ‘추석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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