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지원

Է:2015-09-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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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G,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지원
한국 P&G(대표 이수경)는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스퍼 ‘피부애(愛)’ 생리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P&G는 저소득, 가출 여성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쉼터를 통해 위스퍼 피부애 생리대 1년치를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P&G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아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위스퍼 피부애를 통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스퍼는 지난 30년 동안 전세계 수백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춘기 성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매년 65개국에서 2000여만 명의 여성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50만 명 이상의 교육 전문가들이 위스퍼가 제공하는 사춘기 교육 프로그램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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