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가 자신과 닮은꼴로 유명한 김유정의 영화 ‘비밀’ 시사회에 초대된 사연을 공개했다. 정창욱의 SNS에는 23일 김유정의 매니저와 영화 시사회와 관련하여 나눈 메세지가 올라왔다.
먼저 김유정 매니저가 ‘12일날 유정양 영화 비밀 vip시사회가 있는데 셰프님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자 정창욱은 ‘비밀 시사회요? 몰래 시사회 하는 건가요? 꼭 가겠습니다. 무조건!’ 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매니저는 ‘영화 제목이 비밀입니다 셰프님’ 이라고 정정했고 정창욱은 할 말을 잃은 듯 ‘...’ 이라고 답했다.
정창욱은 이 같은 대화 내용을 올리며 ‘순간 설다'는 말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정창욱 셰프 실망한 반응이 웃기다” “매니저 당황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창욱 셰프와 배우 김유정은 서로 닮은꼴로 유명하며 과거 함께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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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김유정 초대에 오해… “비밀로 시사회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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