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의도와 신촌 지역에서 공공자전거 ‘따릉이’ 545대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따릉이는 여의도에 264대, 신촌에 280대가 배치돼 시민 체험단들이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시는 체험단 모니터링, 홈페이지 시민 의견 수렴, 앱을 통한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 달 15일 시범지역인 신촌과 여의도에 상암, 4대문 안 도심, 성수 등 3개 지역을 추가해 모두 5곳에서 총 2000대의 따릉이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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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시범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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