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정보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가성 금품수수에 대해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000회 특집 우리시대 정의의 현주소를 묻는 3부작 중 마지막 ‘반칙의 공모자들’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가성 금품수수에 대해 다루며 박기춘 의원의 사건에 대해 전했다. 박기춘 의원은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박기춘 의원 측은 금품을 건넸다는 분양업체 대표에 대해 “구체적인 특혜를 준 것 없다”고 주장했다. 분양업체 대표 측 역시 “대가성이 없었다”고 부정하고 있다.
분양업체 대표와 알고 지냈다는 한 제보자는 “개발 정보에 대해 많이 알고 자랑했다”며 “도로가 어떻게 뚫리는지 우리가 알 수 없는 걸 한 발 앞서 얘기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조진만 교수를 찾아갔다. 조 교수는 “박기춘 의원이 최근 발의한 법안들 내용이 개발과 관련된 부분이 많다”며 “산업 입지, 그린벨트 해지 등 이런 부분에서는 이권이나 청탁이 오갈 개연성이 높다”는 의견을 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그것이 알고 싶다’ 조 교수 “박기춘 의원, 개발 관련 법안 발의 多”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