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은 제100회 총회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년간 교인은 전년 대비 4.8% 줄고 목사는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9회 총회에서는 2013년 1년간 교인이 4.6% 감소하고 목사가 1.9% 증가했다고 보고했었다.
교회 수는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소속 교회 수는 4.2% 증가해 2013년의 교회 수 증가율 0.5%보다 3.7%포인트 높았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예장합동 교인 수는 2013년 285만7065명에서 2014년 272만1427명으로 13만5638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목사 수는 2만2216명에서 2만2646명으로 430명 늘어났고, 전도사 수는 1만525명에서 1만1153명으로 6% 증가했다. 교회 수는 1만1593개에서 1만2078개로 늘어났다.
대구=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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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교인 수 줄고 교회 늘어-교세현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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