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7일 전국의 날씨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강원 남부 동해안은 오후 한때, 경상남북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동해 남부,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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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맑은 하늘, 큰 일교차…영동·영남엔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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